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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 NHS, '일차의료 연계형' AI 디지털 치료기기 시범사업 착수 및 규제 고도화 예산 확보
등록일 : 2025.12.23 조회수 : 40 카테고리 : UK NHS 발간일 : 2025-11-27첨부파일 :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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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보 출처 및 일자출처 기관/문서: MHRA / MHRA and NICE receive £2 million from Wellcome to improve safety and effectiveness of digital mental health technologies 발표일: 2025.11.27. 주요 내용▶ 영국 내 정신건강 의학과 전문의 부족으로 인해 환자의 23%가 치료 시작까지 12주 이상 대기하는 등 의료 수급 불균형이 심화됨에 따라, AI 기반 인지행동치료(CBT) 도구를 1차 의료 현장에 도입하여 환자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됨 ① AI 기반 CBT 도구(MindBay) 시범 도입: 임상의가 작성한 CBT 모듈에 AI가 언어 전달 방식(Tone/Style)만 개인화하여 적용하는 방식(임상 콘텐츠 자체는 AI가 생성하지 않음)으로, 영국 내 3개 GP 진료소에서 시범 운영 중임 ② 규제 및 인증 현황: 해당 도구는 NICE(영국 국립보건임상연구원) 표준에 맞춰 개발되었으며, DTAC(디지털 기술 평가 기준) 준수 및 UKCA Class 1(저위험 의료기기) 인증을 획득함 ③ 경제적/임상적 효과: 초기 데이터에 따르면 환자의 70%가 48시간 내에 참여하였으며, 진료소당 연간 약 72,000파운드(약 1억 2천만 원)의 비용 절감 및 의료진 업무 시간 단축 효과가 예측됨 ④ 규제 고도화 자금 지원: MHRA(영국 의약품규제청)와 NICE는 웰컴(Wellcome) 재단으로부터 200만 파운드를 지원받아 디지털 정신건강 기술(DMHTs) 규제 프레임워크를 고도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 ▶ 이 시범사업의 직접적인 적용 대상은 영국 내 1차 의료기관(GP Surgeries)과 경증~중등도 정신질환 환자이며, 개발사인 MindBay는 NHS의 광범위한 채택을 위한 실사용 근거(RWE)를 확보하게 됨 정부 및 규제당국의 조치▶ 영국 MHRA와 NICE는 민간 재단(Wellcome)으로부터 자금을 유치하여 디지털 정신건강 치료기기에 특화된 규제 샌드박스 및 평가 체계를 마련하고 있으며, NHS는 2026년 광범위한 도입을 목표로 1차 의료기관(GP) 레벨에서의 실증 데이터(RWE) 수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국내 산업계 및 규제 환경 관점에서의 시사점 및 제언▶ (시사점) 일차 의료기관 연계형 처방 모델 및 사회경제적 비용 절감 효과 입증의 중요성 – 영국 NHS의 이번 시범사업은 AI 디지털 치료기기(DTx)를 상급종합병원이 아닌 '1차 의료기관(GP Surgeries)'에 우선 보급하여, 경증 환자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의료진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음 – 반면, 국내는 주로 대학병원 중심의 임상과 처방이 이루어지고 있어 경증 환자 접근성이 떨어지고, 수가 산정 시 '의료진 업무 경감'에 대한 경제적 가치 평가가 미흡한 실정임 – 영국이 '임상적 유효성'뿐만 아니라 '진료 효율성(비용 절감)'을 구체적인 수치(연간 £72,000 절감)로 입증하고 있다는 점은 국내 수가 모형 개발에 시사하는 바가 큼 ▶ (제언) 일차의료 중심의 보급 경로 확보 및 '비용 절감(Cost-saving)' 중심의 가치 입증 전략 [To 정책 입안자 (식약처/복지부/심평원)] – '한국형 일차 의료 연계 DTx 시범사업' 모델 개발: 영국 GP 사례를 벤치마킹하여, 동네 의원(일차 의료기관)에서 경증 정신질환자에게 AI 의료기기를 처방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별도의 수가 트랙 및 시범사업 신설을 검토할 필요가 있음. 이는 상급병원 쏠림 현상을 완화하고 건보 재정 효율성을 높이는 근거가 될 수 있음 – 가치 평가 지표의 다각화: 디지털 치료기기의 건강보험 등재 심사 시, 단순한 임상적 증상 개선 외에 '의료진 투입 시간 감소', '재진율 하락' 등 의료 현장의 리소스 절감 효과를 정량적 가치로 인정하는 평가 체계 도입이 요구됨 [To 기업 (Strategy)] – 경제성 평가(Health Economics) 데이터 확보 전략 수립: 임상시험 설계 시, 유효성 지표 외에 '의료진의 행정 업무 시간 단축', '환자 대기 시간 감소' 등 비용 절감 효과를 입증할 수 있는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수집하여 수가 협상 시 근거로 활용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유리함 원문 확인 링크 |